보도자료
- 게시일
- 2016.06.03.
- 조회수
- 2646
- 담당부서
- 기획운영과(044-203-3326)
- 담당자
- 박수향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프랑스 파리에서 한식당 주간(K-restaurant week) 개최 - 한불 수교 130주년(6. 4.) 기념 한국문화 특별주간 연계 한식 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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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이해 이루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에 맞춰 한불 양국이 지정한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특별주간(K-culture Week, 6. 1.~6. 7.)’의 일환으로 파리에서 ‘한식당 주간(K-restaurant week)’이 시작되었다.
파리 내 한식당 약 20여 곳이 참여하는 ‘한식당 주간’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한식에 대한 관심도와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식주간 특설 홈페이지의 한국문화에 대한 4지선다 퀴즈 정답자 400명에게 선착순으로 식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참여 식당 중 하나인 ‘순그릴’은 110석, 280㎡ 규모의 식당으로서, 작년 2월에 개업하여 프랑스 현지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고 있다. 한성학 사장은 프랑스인들이 한국음식을 건강식이며 맛이 새롭다고 평가한다고 전하며, 4~5년 전부터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과 중식과 일식 이외에 새로운 맛을 찾고자 하는 경향이 반영되어 프랑스 내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사업의 주관 단체는 ‘파리한식협의체’로서 8년 전부터 프랑스 내 한식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식 디저트 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과 내후년까지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참여 한식당 수를 늘려감으로써 한식 문화에 대한 관심의 지속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식당 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koreanrestaurantweekpari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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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 사무관 박수향(☎ 044-203-332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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