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카 바이러스 관련 관광시장 상황점검반 회의 개최
게시일
2016.03.23.
조회수
2135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44-203-2812)
담당자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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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문체부, 지카 바이러스 관련

관광시장 상황점검반 회의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인 최초로 지카(Zika)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3월 22일(화)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관광시장 동향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여 논의한 결과, 현재로서 지카 바이러스가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발생국가와 의심 증상 안내 및 지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문체부는 지카 바이러스가 중남미 지역에서 미주,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산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상황점검반을 구성하여 대응하여 왔으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여행 사이트인 ‘지구촌스마트여행(smartoutbound.or.kr)’과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유의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한국 여행업협회를 통해 각 여행사가 안전정보 제공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임신부 등 행동수칙 리플릿을 제작하여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역 등지에 지속적으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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