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5.04.20.
- 조회수
- 4403
- 담당부서
- 인문정신문화과(044-203-2609)
- 담당자
- 김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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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미래다! 책과 장미꽃 선물 받고 북 콘서트도 즐기세요! - 4. 23. 청계광장에서 2015 세계 책의 날 기념 ‘책드림 날’ 행사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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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세계 책의 날’ 추진협의체가 주관하는 <책이 미래다! 2015 세계 책의 날> 기념 ‘책드림 날’ 행사가 4월 23일(목)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 등 연합 책 축제, 청계광장서 88개 부스 운영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하여 유네스코(UNESCO)에서 지정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고자 개최되는 ‘책드림 날’ 행사는 전국의 출판·도서관·독서 시민단체와 서점 및 출판사가 참여한 ‘세계 책의 날’ 추진 협의체와 문체부가 함께 협력하여 추진한다. 이 행사에서는 ‘북콘서트’와 ‘도서 알뜰 교환 장터’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한다.
소설가 김홍신, 이승우 및 인문학 저자 채사장 출연 ‘북 콘서트’ 등 운영
청계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세계 책의 날’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로 시민들에게 도서 423권과 장미꽃 423송이를 증정하고, ‘작가의 책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홍신 작가(1부), 채사장 작가(2부)를 초청하여 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북 콘서트 등의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 교환 알뜰 장터’, ‘선착순 책 증정 행사’ 등 체험 프로그램 부스 운영
아울러 출판·독서단체 부스에서는 ‘한국의 그림책 전시회’, ‘팝업북’ 전시회 등 30여 개의 전시·체험프로그램과, 책을 교환할 수 있는 ‘도서교환 알뜰장터’를 운영하고, 서점 및 출판사 부스에서도 도서를 전시, 판매한다. 특히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부스에서는 행사 참관 초등학생·중학생에게 청소년 북토큰 도서 1,000권을 250권씩 총 4회에 걸쳐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인식 제고로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 기여
‘책 드림날’ 행사는 국정과제 중 하나인 ‘인문정신문화의 진흥’을 실현하기 위한 계기별 독서 행사로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인문정신 고양 및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유래>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매년 4월 23일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로 정함. * 4월 23일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읽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던 ‘세인트 조지’ 축일인 동시에, 1616년에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사망한 날 * 책의 날의 기원국인 스페인을 비롯해 프랑스·노르웨이·영국·일본·한국 등 전 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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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1. 2015 세계 책의 날 주요 프로그램(안) 1부.
2. 세계 책의 날 포스터 1부.
3. 세계 책의 날 행사 리플릿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