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열려
게시일
2012.11.19.
조회수
2785
담당부서
문화도시개발과(062-230-0181)
담당자
오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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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열려

- 11월 22일 손미나의 문화토크와 크라잉넛, 이한철, 부활의 열정적인 무대 선보여

- 우리 주변에 살아있는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될 듯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우리 주변에 살아있는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문화전당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오는 11월 22일(목) 오후 6시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에 위치한 아시아문화마루 광장(옛전남도청 앞)에서 개최한다.


문화전당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새로운 문화콘텐츠에 목마른 직장인, 사회 첫걸음을 기다리는 고 3 수험생,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성공을 기원하고 있는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이번 토크콘서트의 문화토크는 한국방송(KBS) ‘도전 골든벨’, ‘사랑의 리퀘스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던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의 손미나 전 한국방송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손미나 씨는 아시아 문화의 중심을 꿈꾸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대한 이야기를 꿈, 희망, 문화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솔직한 토크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손미나 씨의 문화토크에 이어 쌀쌀해진 날씨를 녹여줄 뜨거운 열정적인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말달리자’와 ‘밤이 깊었네’의 크라잉넛, ‘슈퍼스타’의 이한철 , ‘사랑할수록’과 ‘네버엔딩스토리'의 부활이 시민들을 따뜻하게 감싸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토크콘서트의 특징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현장에 위치하고 있는 아시아문화마루 야외 광장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열린 문화 공간으로 개방된다는 점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홍보관인 ‘아시아문화마루’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광장을 시민에게 개방하여, 문화마루 야외 광장이, 시민들에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문화도시 시민음악회, 청춘의 자격, 벼룩시장, 아시아문화체험극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번 토크콘서트의 성공적인 개최에 따라 2013년에도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문화마루 실내에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생활 문화를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여기는 0.00km' 사진전이 함께 열리고 있어, 전시와 토크콘서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야외 행사로 진행되는 ‘문화전당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와 사진전 ‘아시아, 여기는 0.00km'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소식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홈페이지(www.cct.go.kr) 문화마루 공식카페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문화전당 토크콘서트

   [토크콘서트 행사내용]

   ○ 광주지역 대학생 보컬 및 댄스 공연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 영상 상영

   ○ 문화토크 - 손미나(前.KBS아나운서)

   ○ 축하공연 - 크라잉넛, 이한철,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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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오진봉 주무관(062-230-018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