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10.12.
- 조회수
- 3453
- 담당부서
- 체육정책과(02-3704-9815)
- 담당자
- 이영식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제50회 체육의 날 기념,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체육발전유공자 훈포장 수여 - 대한민국체육상 경기, 지도, 극복, 연구, 진흥, 공로, 극복, 특수체육상, 7명 - 체육발전유공자 청룡장, 맹호장 등 비장애인 92명, 장애인 7명 ※ 10. 15.(월) 17:00 롯데호텔(소공동)에서 시상 및 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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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제50회 체육의 날(10. 15.)을 맞아 대한민국체육상 시상 및 2012 체육발전 유공 훈포장 수여 행사를 거행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5시에 롯데호텔(소공동 소재) 크리스털볼룸에서 체육단체 주요 인사 및 수상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될 예정이다. 문화부는 이번 행사가 지난 반세기 동안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 체육의 날과 함께 올해 반세기를 맞이한 대한민국체육상은 매년 정부가 체육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체육부문 최고의 상이다. 수상자는 ▲ 경기상에 양학선 체조선수, ▲ 지도상에 용인대학교 정훈 교수(국가대표팀 유도감독), ▲ 연구상에 체육과학연구원 김병현 수석연구원, ▲ 공로상에 스리랑카 루후나 대학교 김동규 배구코치, ▲ 진흥상에 광주광역시 국민생활체육회 김창준 회장, ▲극복상에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이해곤 선수, ▲ 특수체육상에 순천향대학교 전혜자 교수가 선정되었다.
□ 수상자는 대한민국체육상심사위원회(심사위원장: 정병국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심층 토론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7개 부문 수상자들에게는 대통령상과 함께 부상 1천만 원이 수여된다.
□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나라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체육 훈포장 수상자로는 최고의 영예인 체육훈장 청룡장에 ▲ 국가대표팀 총감독으로서 2010년 광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 8개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볼링의 강도인 감독, 롤러의 우효숙 선수, 정구의 김경련 선수, 사격의 이상학 코치 등 4명이 선정되었다.
시드니올림픽에서 금메달 두개를 획득하여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태권도 김종인 감독 등 6명이 맹호장에 선정되는 등 거상장에 9명, 백마장에 21명, 기린장에 23명, 체육포장에 26명이 선정되었고, 국무총리 표창에 3명이 선정되어 수훈 및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된다.
□ 장애인체육발전유공 부문에는 장애인 배드민턴의 심재열 선수가 맹호장에 선정되는 등 거상장에 1명, 백마장에 4명, 기린장에 1명이 선정되어 수훈의 영예를 얻게 된다.
□ 구체적인 포상 내역은 아래와 같다.
- 포상 내역 -
ㅇ 체육발전 및 장애인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계 |
체육훈장 |
체육 포장 |
국무총리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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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계 |
청룡장 |
맹호장 |
거상장 |
백마장 |
기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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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70 |
4 |
7 |
10 |
25 |
24 |
26 |
3 |
붙임 : 제50회 대한민국체육상 수상 후보자 공적 요지 및 2012 체육발전 유공자 포상자 명단
‘책 읽는 소리, 대한민국을 흔들다! 하루 20분씩, 일 년에 12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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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과 이영식 사무관(02-3704-9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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