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대사 부부 창덕궁 달빛에 취해
게시일
2012.10.02.
조회수
2759
담당부서
국제문화과(02-3704-9596)
담당자
김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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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

 주한 외국대사 부부 창덕궁 달빛에 취해

- 주미대사 성김 등 31개국 57명 창덕궁 달빛기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에서는 개천절인 10월 3일(수) 저녁에 주한 외국대사 부부 31개국 57명을 초청하여 창덕궁 달빛기행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주한 외국대사 부부에게 우리나라 궁궐과 정원 양식의 백미라 할 수 는 창덕궁을 소개함으로써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더욱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각국 대사 부부의 호평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우리라를 찾는 외국인에게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창덕궁이 새로운 명품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였다.
 

 ㅇ 청사초롱과 가을 달빛 속에 자태를 들어낸 인정전, 낙선재, 부용정 등은 자과 조화를 이루며 낮과는 사뭇 다른 풍경으로 다가왔으며, 

 ㅇ 연경당에서 진행된 전통공연은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져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도심에서 한가로운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최광식 장관은 달빛기행 행사에 앞서 진행된 만찬에서 각국 대사에게 우리라와의 선린 우호 증진과 쌍방향 문화교류를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붙임 : 참석자 명단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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