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6.25.
- 조회수
- 8247
- 담당부서
- 관광정책과(02-3704-9757)
- 담당자
- 김재춘
- 본문파일
- 붙임파일
6월 27일,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취업의 문이 활짝 열린다 - 2012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취업 박람회,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 - 여행사에는 유자격 통역안내사 채용 기회를, 미취업자에게는 업계 진출 기회를 * 중국동남아권의 50여 여행사 및 300여 명의 미취업 관광통역안내사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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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방한 중국관광객 1천만 명(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의 대비를 위한 ‘2012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취업박람회’가 6월 27일(수),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백범 김구 기념관(컨벤션홀)에서 열린다.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후원, (사)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회장 구태균)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중국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인 화방관광 등 50여 개의 여행사와 미취업 중국동남아권 관광통역안내사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전체 여행사에 대한 소개 및 여행사별 채용 규모·조건 등에 대한 기본 설명을 진행한 뒤, 여행사별로 마련된 안내 및 면접 부스에서 여행사와 지원자의 1:1 면접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이 여행사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자격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가 부족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지원자에 대한 관광안내 실무교육 등 관련 교육(1,300여 명)과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 특별 시험의 확대 실시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특별시험을 통해 새로이 배출된 총 314명의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도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관광통역안내사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 박람회를 계기로 채용되는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오는 7월 초부터 빠른 현장 적응을 돕기 위한 실습 사원(인턴십)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이와 더불어 관광통역안내사 유니폼도 제공한다.
○ 이번 박람회는 여행사에는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현장성과 전문성이 있는 유자격 관광통역안내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미취업 관광통역안내사들에게는 여행업계에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여행업체나 관광통역안내사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운영하는 ‘관광인력자원등록시스템(www.tourhrd.or.kr)’을 통하여 구인·구직을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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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팀 김재춘 사무관(☎ 02-3704-9757)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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