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6.01.
- 조회수
- 2754
- 담당부서
- 외신협력과(02-398-1944)
- 담당자
- 장인익
- 본문파일
- 붙임파일
해외 TV 방송사들, 한국 특집 취재차 방한 - 스페인 RTVE 등 5개국 5개 매체, 6. 3. ~ 6. 12.(10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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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아제르바이잔, 니카라과 등 해외 유력 매체 언론인(5개국 5매체 13명)이 6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한류와 각 분야에서의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기 위해 방한한다. 이번 방한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이 최근 케이 팝(K-POP), 드라마 등의 한류와 G20정상회의 및 핵안보정상회의 개최 등을 통해 한국의 인지도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소개하는 한국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 이번 방한 행사에는 스페인 라디오 TV 국영방송사 ‘알티브이이(RTVE)’의 프로듀서 페리프 로메로 에스페레타(Felipe Romero Espeleta), 아제르바이잔 ‘하잘 티브이(Xazar-TV)’의 아나운서 부가르 줄프가로브(Vugar Zulfugarov), 에콰도르 공영방송사 ‘에콰도르 티브이(Ecuador TV)’의 프로듀서 로드리고 비니시오 발라다레스 시푸안테스(Rodrigo Vinicio Valladares Cifuentes), 파나마 국영방송사 ‘세르 티브이(Ser TV)’의 프로듀스 이첼 알렉산드라 사무디오(Yitsel Alexandra Samudio) 등 중견 언론인들이 대거 참가한다.
□ 이들 취재단은 방한 기간 중 경복궁, 인사동, 국립중앙박물관, 한국개발연구원, 경주 불국사, 2012 여수세계박람회 현장 방문 및 국가브랜드위원장 인터뷰, 4대강 이포보 취재 등을 통해 품격 있는 한국 문화와, 경제강국으로 부상한 한국의 발전상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특히 최근 케이 팝, 드라마 등 한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스페인 ‘알티브이이(RTVE)’는 ‘용인 MBC드라미아’와 ‘남양주 종합촬영소’를 취재할 계획이다. 또한 스페인 ‘알티브이이(RTVE)’와 에콰도르의 ‘에콰도르 티브이(Ecuador TV)’는 ‘신 재생에너지센터’, ‘영양 풍력발전소’ 및 ‘녹색성장위원회 인터뷰’ 취재를 통해 한국의 녹색 산업의 우수성을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이다.
□ 이번 취재 결과물은 올해 6월 ~ 8월에 걸쳐 한국소개 특집 프로그램으로 각국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이 방송을 통해 현지 시청자들에게 다양하고 생생한 한국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초청과 관련하여 우진영 해외문화홍보원 원장은 “이번에 방한한 언론인들은 최근 동남아 지역에서 시작되어 구주, 중남미 및 중동 지역에까지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과, 서울을 비롯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보게 된다. 이번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유력 언론인들이 우리나라의 문화와 사회, 경제의 실상을 보게 됨으로써, 향후 구주, 중남미에서 우리나라의 이미지가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 붙임: 초청 언론인 명단, 방송사별 프로그램 제작계획(안) 및 초청 해외 언론인 취재 사진(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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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외신협력과 장인익 사무관(☎ 02-398-1944)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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