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역사현장에서 소통하다
게시일
2012.04.26.
조회수
2411
담당부서
녹색관광과(02-3704-9914)
담당자
강연경
본문파일
붙임파일

보도자료제목

백제의 역사현장에서 소통하다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4월 27일, 금강 일원에서 ‘금강과 한류’를 주제로 강연 -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오는 4월 27일 ‘금강과 한류’를 주제로 공주보, 백제보, 국립부여박물관, 부소산성 등 금강일원에서 현장 탐방을 하며, 강연을 펼친다.


 ㅇ 이번 강연은 최광식 장관이 올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한류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별 문화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2012 독서의 해를 맞아 인문학을 보다 진작시키기 위한 ‘길 위의 인문학’ 캠페인의 일환이기도 하다.


 ㅇ 이번 강연은 국립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캠페인 홈페이지(http:// nl.go.kr/tour)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일반 국민 80명과 함께 진행하게 된다.


□ 최광식 장관의 강연을 따라가다 보면 강을 따라 형성된 한성백제, 사비백제 그리고 웅진백제의 역사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금강을 통해 주변국들과 활발히 교류해온 한류의 원조격인 백제의 모습도 함께 재발견할 수 있는 계기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세계 4대 문명은 모두 강을 끼고 발원하였고, 우리나라의 고대사도 강을 기반으로 시작되었다. 이렇듯 강은 예로부터 우리 문명의 젖줄이었다. 강의 이러한 역사 문화적 가치는 한때 산업과 과정에서 잊혀졌으나, 수변공간이 정비되면서 새로운 한류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이번 강연은 5월 4일(금) 13시 10분부터 14시까지 KTV 특집프로그램 ‘강과 인문학’에서 볼 수 있으며, KTV 홈페이지 다시보기(http://www.ktv.go.kr) 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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