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2.04.26.
- 조회수
- 3805
- 담당부서
- 관광정책과(02-3704-9798)
- 담당자
- 김동욱
- 본문파일
- 붙임파일
관광 접점 지역별 관광수용태세 점검 - 중국 노동절, 일본 골든위크(4. 28. ~ 5. 5.) 대비 관광객 편의 제공 - 음식점, 기념품 판매, 쇼핑, 가이드 등 바가지요금 근절 - 공정하고 품격 있는 관광 예절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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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는 중국 노동절과 일본 골든위크(4. 28. ~ 5. 5.)를 맞이하여,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경찰청, 한국관광공사, 한국일반여행업협회 등과 함께 서울 명동, 인사동, 동대문, 경복궁 지역 일대와 부산 광복동, 서면, 해운대 등 지역 일대에 대한 관광객 수용 태세 점검을 실시한다.
ㅇ 점검 대상은 ▲ 관광 식당(메뉴판, 친절도, 청결도), ▲ 숙박 시설(요금표, 이용 안내문), ▲ 안내판(관광 명칭 표시, 방향 표지판), ▲ 관광 안내지도, 관광 가이드 등 안내서비스, ▲ 포장마차, 전통시장 바가지요금 등 상거래 질서 ▲ 콜밴 택시 불법 영업 등 관광접점 전반에 걸쳐있다.
ㅇ 이번 점검을 통해 관광 취약 노출 부분에 대한 지적과 보완으로 품격 있고 성숙된 관광수용태세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번 관광접점 지역에 대한 관광수용태세 점검은 그동안 관광객들로부터 지적받아온 쇼핑·음식점 바가지요금과 콜밴 불법영업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통해 한국 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높이는 데에 역점을 두고 진행될 것이다.
○ 특히 점검 기간 중에는 야간시간 대에 관광객이 이동하는 동선에 있는 관광객 이용시설 및 관광객 편의시설에 대해 지역의 민간 자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대적인 계도 및 단속에 나서게 되며, 상습적인 악덕 업주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조치하게 된다.
□ 또한 무자격 가이드 고용으로 한국의 문화?역사에 대한 설명을 왜곡하여 한국이미지를 훼손하거나, 쇼핑 강요 등을 통해 관광객의 불만을 초래하는 여행사는 과감하게 여행업계로부터 철퇴시킬 계획이다.
□ 한편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의 포장마차, 전통시장 등에서 바가지요금으로 상거래 질서를 어지럽히는 업소 등에 대해서는 현지 단속을 진행한다.
□ 문화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 부분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및 보완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에 맞는 관광수용태세를 정립하여 우리나라를 세계인 모두가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관광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 관광접점 지역별 관광수용태세 점검 실행 계획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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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팀 김동욱 사무관(☎ 02-3704-9798), 최금정 주무관(☎ 02-3704-97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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