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12.22.
- 조회수
- 3106
- 담당부서
- 디지털콘텐츠산업과(02-3704-9695)
- 담당자
- 송만호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상암동 DMS 내 ‘3D 입체영상센터’ 구축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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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촬영, 마스터링 장비 등 고가의 3D 장비를 저렴하게 지원 - 민간 기업의 3D 콘텐츠 제작 증가로 초기 3D 시장 활성화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010년부터 2011년 12월까지 국고 53억 원을 투입, 상암동 DMS 내에 ‘3D 입체영상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388㎡ 규모로 구축된 동 센터에는 최신의 ‘3Ality(TS-2) RIG’ 등 촬영 장비 6세트, 편집실 3실, 마스터링(Mastering)실 1실이 갖추어져 있으며, 이들은 앞으로 시중 3D 장비 대여료에 비해 훨씬 저렴한 수준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방송·영화·다큐멘터리 등 장르 제한이 없으며 3D 입체 영상을 제작하려는 민간 기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1차 지원 신청 기간은 2011년 12월 19일부터 2012년 1월 16일까지이며, 문화부, 콘진원,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2012년 1월 말에 지원 업체를 선정,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콘진원 홈페이지(www.kocca.kr)를 참고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도의 3D 콘텐츠 산업 육성 사업에 ‘3D 공동 제작 인프라 구축’ 90억 원, ‘3D 인력 양성’ 60억 원, ‘3D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3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콘텐츠산업과 송만호 사무관(☎ 02-3704-9695)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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