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06.22.
- 조회수
- 2680
- 담당부서
- 종무2담당관(02-3704-9786)
- 담당자
- 주충남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 2011년도 상반기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워크숍’ 개최 |
- 종립 중ㆍ고등학교 교직원 130명 대상 / 경기 양평 / 6. 23.(목) ~ 24.(금)(1박 2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경인, 강원, 충청권 종립 중ㆍ고 교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2011. 6. 23. ~ 24.(1박 2일), 경기 양평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연수원에서 공직자 종교 차별 예방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워크숍은 ‘우리나라의 종교 현실과 종교 간 화합’(류성민 한국종교학회장), ‘중ㆍ고등학교 종교 교육의 방향과 비전’(윤이흠 서울대 명예 교수), ‘종교 차별 예방 교육 실무’(강태서 종무 2담당관) 등 특강(3회), 분임 토의, 문화예술 공연(삼소회)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여성 성직자들의 모임인 삼소회 중창단이 공연을 실시하여 공직자들에게 종교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삼소회(三笑會):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성공회 여성 성직자 모임(공연, 빈민 구호 활동 등 추진)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종립 중ㆍ고등학교 교직원들의 종교에 대한 기본 소양 및 이해를 증진키고, 종교 차별 행위에 대한 예방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타 지역 종립 중ㆍ고등학교 교직원 등 각급 기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한편, 강사 파견 교육, 사이버 강좌 개발 보급 등을 통해 지속적인 종교 차별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워크숍 일정 1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종무2담당관실 주충남 사무관(☎ 02-3704-978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