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국민 보고회』 23일 광주서 열려
게시일
2011.03.23.
조회수
2846
담당부서
문화도시정책과(02-3704-3424)
담당자
박흥규
본문파일
붙임파일

 - 정병국 장관 참석, 광주시민 및 전문가들 현장 목소리 청취 및 토론 

 -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하 추진단)은 3월 23일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소재)에서 『201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2011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대국민 보고회』는 조성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광주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열린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광주광역시를 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도시, 아시아 평화예술의 중심도시, 미래형 문화경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서 광주시민, 외국인, 다문화 가정, 예술계, 문화산업 학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2011년 조성사업관련 업무보고와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으로 구성된다.


조성사업 관련 업무보고는 아시아문화전당 공정현황 및 시설계획, 교류원·창조원·정보원·예술극장·어린이문화원 5개원 개관 준비, 아시아문화주간 행사, 아시아청년문화축전, 광주 월드뮤직페스티벌, 문화도시 조성, 아시아예술커뮤니티 등 2011년 전반적인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이다.


 토론은 류재한 전남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송진희 호남대 교수, 이화영 충장로 금남로 상가번영회장, 양희승 5.18구속부상자회장, 안톤슐츠 조선대 교수, 사엔자르갈 다문화 가정, 인재진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감독, 이상길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심재광 광주문화산업협회장, 조대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앞으로도 추진단은 보존건물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 대토론회 개최 등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터넷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 행사개요


 ㅇ 행사명 : 2011년 대국민 업무보고회

 ㅇ 일  시 : 2011년 3월 23일(수) 13:30~15:30(120분)

 ㅇ 장  소 :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

 ㅇ 내  용 : 2011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업무보고 및 토론

 ㅇ 참  석 : 200여명

  -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병훈 추진단장, 일반시민, 외국인, 다문화가정, 학계, 문화산업, 예술계, 광주시 등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박흥규 사무관 (☎ 02-3704-342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