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1.03.11.
- 조회수
- 3124
- 담당부서
- 기획편성과(02-3450-2183)
- 담당자
- 신주희
- 본문파일
- 붙임파일
KTV 봄개편, 이렇게 달라집니다. 3.28 월요일, 변화한 KTV와 만나보세요! |
KTV, “정책 프리미엄 채널”로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원장 손형기)는 국민의 쓴소리를 담아내는 공간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취재를 강화하는 3월 봄 개편을 실시한다.
- 지금까지 쉽고 재미있는 정책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해왔던 KTV는 2007년과 비교, 시청률을 2배 이상으로 끌어 올리는데 성공한 바 있다. KTV는 더 많은 시청자와 만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봄 개편을 단행한다.
□ 한국정책방송은 ‘정책 프리미엄 채널로서의 KTV 정체성 강화’를 개편의 목표로 정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여론 수렴 프로그램 등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이번 개편은 매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방송 환경 속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방송’으로서 역할을 다하려는 KTV의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담아 소통의 장을 강화하려는 의지가 담겨있다.
KTV, 국민의 쓴소리를 듣는 場을 마련합니다.
□ KTV는 온오프라인의 여론수렴을 통해 국민의 의견이나 제안을 들어보고 한 주간의 여론을 정리해 보는 『위클리 여론』(3.26 첫방송), 주요 부처 정책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는 『국민보고, 정부를 아십니까』를 신설한다.
- 『국민보고, 정부를 아십니까』는 정책 책임자와 국민 사이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100분 동안 진행되는 ‘타운홀 미팅’(일정한 주제를 놓고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토론 방식) 형식으로 첫 회는 교육부 장관과 실국장, 학부모와 교사ㆍ학생ㆍ시민단체 등의 시민패널 15명과 방청객 100여명의 참여로 진행될 예정이다.
G20세대, 젊은이들과 함께 만들어갑니다.
□ KTV는 청년층의 생생한 정책의견을 듣기 위해 직접 캠퍼스를 찾아간다. 『캠퍼스토론/청년, 通하다』는 전국 캠퍼스를 순례하며 젊은이들이 주축으로 제작되는 토론 프로그램으로, 기성세대에 얽매이지 않은 청년층의 생각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이를 통해 정책의 방향과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본다. 이와 함께 대학 신문방송학과와 영상 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을 편성하는 『젊은이가 보는 세상』도 선보이게 된다.
□ G20세대의 해외 봉사 활동도 집중 조명한다. 3부작 다큐 『좌충우돌, G20세대 현장일기』를 통해 해외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젊은이들의 사연과 그들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산업과 경제, 글로벌 코리아 등 현안 대응을 강화합니다.
□ 주요 정책 현안에 대응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녹색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린테크 블루오션을 잡아라』를 비롯, 『사랑받는 기업을 찾아서』 등 산업 경제 및 글로벌 코리아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 제작ㆍ방영된다.
□ 또한 유용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 스마트 워크의 현장을 찾아가보는 『터치 스마트 코리아』가 방송되고, 취업 관련 코너 『녹색 일자리가 보인다』, 숨겨진 관광지를 발굴하는 『HD 로드다큐 ‘江’』 (4.7 첫 방송)등 신설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한국 애니메이션, KTV가 함께 합니다.
□ KTV는 평일 저녁 6시, 황금 시간대에 한국 애니메이션을 편성ㆍ방영하여 콘텐츠 산업의 핵심 분야인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에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된다.
- 장편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독립 단편 애니메이션 등 실험적인 콘텐츠도 분기별 특집으로 편성하는 등 KTV 프로그램의 스펙트럼을 다양화하고 시청층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기울이게 된다.
다문화, 나눔의 문화를 이어갑니다.
□ 다문화 정책 확산을 위한 노력도 계속된다. 뉴스 프로그램 내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코너를 신설, 중국,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리포터를 기용하여 다문화 가정과 다문화 체험을 취재한다. 또한 나눔과 봉사의 문화 확산을 위해, 모범적인 봉사단체와 프로보노 활동(재능 기부)을 조명하는 『휴먼다큐 나눔』도 방송된다.
□ 이번 봄 개편과 관련하여 KTV 손형기 원장은 “정책 프리미엄 채널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싶다”고 전하며 “정책에 대한 정보 전달 기능을 강화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방송, 정책 정보의 심층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손형기 원장은 “우리의 목소리를 전하기보다는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송이 되겠다”며 덧붙였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차전경 사무관(☎02-3450-218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