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해외 문화 홍보 현장에서 대국민 업무 보고
게시일
2011.02.23.
조회수
3201
담당부서
기획운영과(02-398-1824)
담당자
오남숙
본문파일
붙임파일

문화부, 해외 문화 홍보 현장에서 대국민 업무 보고 설명글

문화부 해외 문화 홍보 현장에서 대국민 업무 보고

   - 상주 외신, 외국인 파워 블로거, 외국인 유학생 등 다수 참석

   - 보고회 내용,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전달  

   - 23일(수)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실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 해외문화홍보원은 해외 문화 홍보 분야의 대국민 현장 업무 보고를 23일(수)에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ㅇ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업무 보고회는 ‘모든 정책은 현장으로부터 나와야 한다’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정책 기조에 따라 이뤄지는 것으로서 국내외 각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바람직한 해외 문화 홍보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업무 보고회에는 주한외국문화원장, 주한 상주 외신 기자, 문화예술계 인사, 각 분야 해외 홍보 전문가, 국가 브랜드 위원들과 인터넷을 통해 신청한 일반 국민,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담당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특히 유튜브, 블로그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숨은 명소를 활발히 소개하고 있는 파워 블로거  스티브 밀러(Steve Miller)와 과테말라(세르히오/Sergio Flores), 불가리아(츠베텔리나/Tsvetelina  Kuzmanova) 출신으로 한국문화 체험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유학생 등 외국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이번 ‘2011 해외 문화 홍보 정책 대국민 업무 보고’에서는 ▲문화 교류 해외 인프라 확충(재외 문화원 확충 및 코리아 센터 확대) ▲소통-나눔-협력의 문화교류 확대 ▲업그레이드 국가 이미지 확산 등을 올해 주요 정책 과제로 제시하고, 각각에 대한 추진 계획을 보고한다.


 ㅇ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국가 브랜드 제고 전략’과 ‘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하여 중점적으로 토의하게 되는데, 국내외 관계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의 체감도를 피력하는 등 한국 문화의 해외 홍보와 관련된 발전적인 제안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 한편, 해외문화홍보원은 보고회 현장의 분위기와 주요 토론 내용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twitter.com/koreanet, www.facebook.com/KoreaClickers)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각 보고회에서 나온 정책 고객들의 생생한 의견을  하여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하여 반영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한국 문화 세계화 및 해외 홍보 활성화 방안을 재정립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해외문화홍보원 기획운영과 오남숙 서기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02-398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