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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2월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COEX) 1층 A, B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311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헬스 피트니스, 아웃도어, 캠핑, 스킨스쿠버 등의 최신 경향을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ㆍ레저 용품과 국내 대표 스포츠 ㆍ레저 기업들의 첨단 제품들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 중에는 재단법인 국민체력센터가 주관하는 무료 건강검진, 체력 측정 및 전문가 상담을 비롯하여, 참가 업체 제품 시연회, 인공 암벽 등반 대회, 실내 사이클 대회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통해 우리 국민의 스포츠 산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며 스포츠 레저 용품의 거래가 활성화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 확대되어 이를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이 보다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월 24일(화) 오후 1시 30분 코엑스 1층에서 열리는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1) 개막식에 참가하여 참여 기업들과 행사준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스포츠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큰 블루 오션 시장이며, 스포츠 레저 용품을 육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 행사 개요

 ㅇ 행사명: 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개막식

 ㅇ 일시/장소: 2011. 2. 24.(목) 13:30 ~ 14:00/코엑스 1층 A홀 입구

 ㅇ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 2011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 2. 24.(목) ~ 27.(일), 코엑스 1층 A, B홀, 국내외 스포츠 레저 용품 전시, 311개사 952부스 참가, 25천 명(해외바이어 650명) 관람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