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출판사 청년 인턴 지원 확대
게시일
2011.01.25.
조회수
2902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02-3704-9632)
담당자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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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반기 각 10개 출판사 선정, 청년 인턴 인건비 지원

   한국간행물윤리위윈회와‘효형출판’등 10개 출판사가 사업 협약식 가져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시작된 중소 출판사를 대상으로 한 청년 인턴 지원 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 중소 출판사 청년 인턴 지원은 지난해에는 10개 출판사만을 그 대상으로 했지만 올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20개
출판사를 대상으로 확대하여 지원된다. 2011년 1월 25일 오전 11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에 지원 선정을 받은 10개 출판사와 사업주관기관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사업 협약식이 열린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성우 한국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과 송영만 효행출판사 대표 등 10개사 관계자가 참여한다.



□ 출판사 청년 인턴 사업은 청년 인턴을 신규 채용할 중소 출판사를 선정하고, 선정된 출판사에게는 청년 인턴의 인건비 일부(1인 월 60만원)를 6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중소 출판사는 이 사업을 통해 신규 채용에 드는 비용 부담을 덜 수 있고, 청년 미취업자는 채용 기회를 얻게 되며 인턴 기간이 끝난 후에는 정규직으로
채용이 될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10개 중소 출판사를 대상으로 같은 사업을 실시하여 10명의 청년 인턴 중 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올해
상반기 청년 인턴 사업 모집에는 40개 출판사가 신청하여 10개 출판사가 선정되었다. 해당 출판사의 인턴 모집에는 총 180명이 지원하여편집, 디자인, 마케팅 분야의 출판 인력 1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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