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DMZ)를 대표하는 브랜드 및 마스코트 개발
게시일
2010.11.23.
조회수
4438
담당부서
관광진흥과(02-3704-9739)
담당자
류성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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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제트(DMZ) 상징체계 구축 및 전략적 홍보마케팅 추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최근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에 대한 글로벌 상징체계 구축과 전략적인 홍보마케팅을
위하여 디엠제트(DMZ)를 대표하는 브랜드(B.I.: Brand Identity) 및 마스코트를 개발하여발표하였다.


최근 디엠제트(DMZ)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꼭 가봐야 할 아시아 관광명소”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으나 디엠제트(DMZ)를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그동안 대표 비아이(B.I.)의 개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었다.


비무장지대 Korea Demilitarized Zone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브랜드(B.I.)는 한반도와 나비를 결합하여형상화한 것으로 청정한 자연과 평화의 염원을 상징하고 있다.한반도의 모습을 본 뜬 나비 형상의 중심에 디엠제트(DMZ)의 이니셜을 배치하여 지리적 특성을 표현하였고, 나비 이미지는 꽃의 수분을 돕는 전령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평화와 소통이라는 디엠제트(DMZ)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마스코트는 나비별에서 디엠제트(DMZ)의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온 외계인 관광객 가족을 상징하고 있다.마스코트의 이름은 디엠제트(DMZ)의 이니셜을 활용하여 아빠 ‘디디’, 꼬마 ‘미미’, 엄마 ‘제제’로 명명하였다.

            디디, 미미, 제제

                            ‘디디’                   ‘미미’                ‘제제’



□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비아(B.I.) 개발로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이자 생태계의 보고인
디엠제트(DMZ)를 더욱 효과적으로 널리 홍보할 수 있고, 디엠제트(DMZ)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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