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악셀 스프링거」그룹 부이사장 초청 방한
게시일
2010.09.24.
조회수
3914
담당부서
문화교류과()
담당자
정창엽
본문파일
붙임파일

-한국과 온라인, 모바일 등 뉴미디어 분야 협력 가능성 논의-


 
독일 “악셀 스프링거 그룹”의 프리데 스프링거(Fride Springer) 부이사장이 문화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의 초청으로 오는 9.27(월)부터 10. 2(토)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스프링거 부이사장의 방한은 해외문화홍보원의 국제 여론 주도층 주요 인사 초청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동 부이사장이 속한 “악셀 스프링거 그룹”은신문(13개지), 잡지(57개지)등의 출판 외에 및 독일 양대 민영방송사인 프로지벤 자트 아인스 (Proseiben, Sat.1) 방송사의 주식(12%)도 보유하고 있는 독일 최대의 미디어 그룹으로 유명하다.


 스프링거 부이사장은 금번 방한 기간 동안 문화체육부 방관 예방과 국내 주요 언론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온라인, 모바일 사업 등 뉴 미디어분야에서의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타진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국립 중앙 박물관, 창덕궁 방문 및 정동 극장의 미소 공연을관람하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일정 역시 마련되어졌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이번 초청 사업을 통해 독일 미디어계 유력인사에게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선보임으로써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는 동시에 한-독 양국간 뉴미디어 분야에서의협력 모델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Axel Springer 그룹 설명글

<Axel Springer 그룹 개요>

 

  1946년 설립, 베를린 소재, 회장 마티아스 되프너(Dr. Mathias Döpfner)

 ㅇ매출액 27억2천850만 유로, 총직원 1만348명

 ㅇ독일 최대 미디어 그룹으로 신문사(13개지), 잡지(57개지) 및 독일 양대 민영방송사인Prosieben, Sat.1 방송사의 주식 12% 소유

부이사장 프리데 슈프링거는 그룹 최대 대주주 악셀 슈프링어 출판사 주식 90%를 소유하고 있음으로써 실질적 그룹 지분은 50%임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 설명글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문화교류과 정창엽 사무관(☎02-398-183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