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관광장관회의 참석 계기로 아·태지역 역내 관광 네트워크 구축 도모
게시일
2010.09.20.
조회수
3336
담당부서
국제관광과()
담당자
이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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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일본 나라에서 열리는 APEC 관광장관회의(9.22-9.23) 참석을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아태지역 역내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금번「
APEC 관광장관회의는 제6차 회의로, 2000년 서울에서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21개국 회원국이 참여하여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금번 회의에서 유인촌 장관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한 한국의 관광정책과 “2010-2012 한국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개최되는 “T20 관광장관회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주요국가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  한편, 일본 정부의 개각으로 새로이 부임한 국토교통성 마부치 스미오(馬淵燈夫)대신과의 회담을 통하여 한일 양국간의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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