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10.09.15.
- 조회수
- 4181
- 담당부서
- 저작권산업과((02)3704-9483)
- 담당자
- 전병화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유관단체 대표자 협약식 및 세미나를 통한 방송콘텐츠 공정이용환경 조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최근 IPTV, 위성방송, 디지털케이블방송 등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통해 불법유출된 영화콘텐츠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오는 9월16일 오후 1시 30분, 국립중앙도서관(서초구 반포동) 국제회의장에서 “IPTV 등방송콘텐츠 불법유출 방지를 위한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PTV 등 방송콘텐츠 불법유출 방지를 위한 내용으로 유관단체간 협약서를 체결하고, IPTV 등 방송콘텐츠 불법유출 방지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관련 산업계와 학계 등 각 전문가와 관심 있는 일반인 약 1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진행은 먼저 IPTV 등 방송콘텐츠 불법유출 방지를 위한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유관단체간 협약식이 개최된다. IPTV 등을 통한 방송저작물의 건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저작권 문화 정착 기반 조성이라는 목적 아래 ‘한국저작권위원회’를 비롯, 영화권리자 단체인 (사)한국영상산업협회, (사)한국영화제작가협회와 IPTV 등 관련 사업자인 ‘(주)케이티’, SK브로드밴드(주), (주)LG유플러스, 한국디지털위성방송(주), (사)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불법경고자막 삽입 및 공동홍보, 포렌식마크(워터마크) 등 기술적조치 적용 확산 협력 등의 협약을 체결한다.
◈ 주요협약사항(안) ① 불법경고자막 삽입 및 홍보 추진 ② 워터마크/포렌식마크 등 기술적 조치 적용 확산을 위한 협력 ③ 저작권 관련 교육, 상담 등 관련 업무 지원 ④ 모니터링 강화 및 관련 정보 공유 등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 |
□ 행사 2부는 세미나로서 IPTV 등을 통한 방송콘텐츠 불법유통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마크애니 김경순 실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적 해결방안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유원영 박사 및 상명대학교의 김종원 교수, 법?제도적 해결방안은 충남대학교 이철남 교수가 발제하고, 곧 이어 학계?연구계간의토론이 이어진다.
□ 컨퍼런스 참가 신청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온라인 사전등록(http://www.creoncomm.com/)을 우선으로 하여 2010년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 문의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웹사이트(www.copyrigh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