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화부, 2010 여행바우처 사업 실시
- 게시일
- 2010.06.08.
- 조회수
- 4731
- 담당부서
- 관광정책과(02-3704-9718)
- 담당자
- 조지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문화부, 2010 여행바우처 사업 실시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 여행에 최고 15만원까지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내 여행을 떠나는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에게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여행바우처』사업의 내용을 확정, 7월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월 소득 212만 5천원 이하인 근로자 및 자영업자이며, 소득에 따라 총 여행경비의 30%에서 50%까지 최대 1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행바우처 홈페이지(www.vtour.kr)에서 지원대상 해당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7월 12일부터 7월 21일까지 10일간 신청접수 후, 7월 23일에선정자를 발표한다.
□선정된 근로자 및 자영업자는 신용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발급받아,전국의 여행사에서판매되고 있는 국내여행상품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여행바우처』사업 실시를 통해, 여행 욕구는 있으나 경제적 부담감으로 선뜻 여행을떠나지 못하는 저소득 근로자 및 자영업자의 여행향유권을증진하는 한편, 국내 관광 수요 확대로 여행업계 활성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첨부 1. 『2010 여행바우처』사업 안내 공고문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조지은 사무관(☎ 02-3704-97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