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A3-아시아아트포럼: 렉쳐 프로그램』개최
게시일
2010.04.06.
조회수
3578
담당부서
전당기획과(02-3704-3476)
담당자
정재원
본문파일
붙임파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3-아시아아트포럼: 렉쳐 프로그램』개최

- 오는 4월 9~11일 한국 일본 중국 네덜란드 등 국내외 다양한 문화예술 논의

 - 9일 ‘세계를 향한 아시아의 창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발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21세기 복합문화기관의 새로운 방향성과 기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인 『A3-아시아 아트포럼(아시아 현대 미술상 포럼 Asia Art Award forum, 이하 A3) : 렉쳐 프로그램』을 4월 9일~11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A3는 시계 최초의 다분야 예술 지식인 국제 포럼으로 국내외 문화․예술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0~100명의 문화리더들이 모여 지구촌 문화, 예술, 철학 이론의 중심지를 서구에서 아시아로 이동시켜 세계 문화예술을 바라보는 균형화된 시각을 제시하는 한편 21세기 세계 문화예술계의 새로운 담론의 흐름을 예측하고자 한다.


 이번 A3는 섹션1 <Art&Capital :후기자본주의 이후 예술과 자본 간의 새로운 결합 양상 분석>, 섹션2<Oriental Metaphor:21세기 아시아의 사회 경제의 부상과 함께 현대미술 안에서 아시아성에 대한 재정립과 방향성 모색>, 섹션3<Art and Technology:디지털기술의 발달에 따른 사회, 문화의 변화와 현대미술과의 영향관계 논의>, 섹션4<Media Archive Network:세계 각 국의 미디어아트 기관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새로운 시각이미지와 담론제시>와 렉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통해 21세기 복합문화기관의 역할과 비전 제시


 A3 프로그램 중 4월 9일에서 11일까지 3일 동안 열리는 ‘렉쳐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기관장들이 참석하여 21세기 새로운 사회 문화적 흐름과 함께 향후 설립될 신생복합문화기관들의 사회․문화적 기능과 방향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렉쳐 프로그램’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김호동 전당기획과장을 비롯하여 일본 요코하마 뱅크아트 디렉터 오사무 이케다(Osamu IKEDA), 네덜란드 드 아펠 아트 센터의 코디네이터 헨드릭 포커츠(Hendrik FOLKERTS), 경기도미술관 김홍희 관장, 네덜란드 스마트 프로젝트 스페이스의 디렉터 토마스 페즈(Thomas PEUTZ), 중국 아트허브의 디렉터 데이비드 쿼드리오(Davide QUADRIO), 프랑스 키에르게넥 아트센터의 디렉터 프레드릭 폴(Frederic PAUL) 등이 참석한다.


 본 프로그램에서 김호동 아문단 전당기획과장은 <세계를 향한 아시아의 창: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란 주제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시설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설명하며 21세기 복합문화기관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A3-아시아 아트포럼(Asia Art Award forum, 이하 A3) : 렉쳐 프로그램』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 『A3-아시아 아트포럼: 렉쳐 프로그램』 개요


 ㅇ 기     간 : 2010. 4. 9 ~ 11 (3일간) 11:00~12:30

 ㅇ 장     소 :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소강당

 ㅇ 주최/주관 :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 사단법인 비영리전시공간 협의회

 ㅇ 렉쳐 프로그램

   

일  정

장  소

발  제

4월 9일(금)

 

11:00am-12:50pm

국립중앙박물관 

대  강  당

․드 아펠 큐레이터 양성 프로그램

  : 헨드릭 포커츠 Hendrik FOLKERTS (드 아펠 코디네이터 Coordinator of the curatorial Programme of de Appel arts centre, Netherlands)

․공공기관과 일하는 민간부분의 가능성

  :오사무 이케다Osamu IKEDA (뱅크아트 디렉터 Director, BANK ART 1929, Japan)

․세계를 향한 아시아의 창-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김호동 KIM Ho-Dong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전당기획과장 Director, Asian Culture Complex Planning Divisio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4월10일(토) 

 

11:00am-12:10pm

국립중앙박물관 

소  강  당

포스트 뮤지엄을 향한 21세기 미술관의 도전과 과제: 경기도 미술관 사례를 중심으로

  : 김홍희 KIM Honghee (경기도 미술관 관장 Director, Gyeonggi Museum of Modern Art, Korea)

․문화의 공간

  : 토마스 페즈 Thomas PEUTZ (스마트 프로젝트 스페이스 디렉터 Director, SMART Project Space, Korea)

4월11일(일)

 11:00am-12:10pm

국립중앙박물관 대  강  당

기관들은 작가를 배출하고 작가들은 기관을 이끈다. 이것이 작가들을 오래가게 하는 길이다

  : 프레드릭 폴 Frederic PAUL (키에르게넥 아트센터 디렉터 Director, Domaine de Kerguehennec Contemporary Art Center, France)

․기관들의 이론과 실전

  : 데이비드 콰드리오 Davide QUADRIO (아트허브 디렉터 Director, Arthub and Far East Far West LTD)

 

ㅇ 문의 : 02-3141-1377 / 담당자: 김소희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전당기획과 정재원 (☎ 02-3704-34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