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12.22.
- 조회수
- 4700
- 담당부서
- 기획행정관리담당관(02-3704-9213)
- 담당자
- 박종달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한글박물관 건립 등 국가 상징 문화공간 조성
- 계층․지역간 문화 불균형 해소
- 1억불 수출 콘텐츠클럽 30개 육성
- 외래관광객 850만 유치
- G20정상회의를 계기로 국격 제고
- 문화공공분야 15,000개 일자리 창출 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9년 12월 22일 ‘2010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한글박물관을 새로이 건립하는 등 국가 상징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33,000개소의 정보소외계층 관련 단체 및 활동장소에 신문구독료를 지원하는 등 계층·지역간 문화 불균형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고”고 문화정책 방향을 밝혔다.
문화부는 1억 달러 수출 콘텐츠 클럽 30개 육성 등을 통해 콘텐츠 강국 진입을 추진하고 이를 위해 콘텐츠산업 모태펀드 1,000억원 출자를 비롯,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화부는 또 2010년 ‘한국방문의 해’를 계기로 외래 관광객 850만 명을 유치, 관광수지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국민 1인당 12일 여행하기’를 통해 국내 관광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문화부는 G20 정상회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최 등 국제행사들을 국격 제고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문화부는 국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해 문화 분야 공공부문에서 1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밖에 각 분야별 세부 업무계획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