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더 따뜻해지는 가을철 서울나들이
게시일
2009.11.12.
조회수
2379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2-3704-9718)
담당자
조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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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신중목)가 주관하는 '2009복지관광(나눔여행)가을철 특별행사'가 11월 14일부터 15일 양일간 전국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가정 총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권역별로 120명씩 선발된 참가자들은 14일에는 서울 및 인천·용인 내 주요 명소를 돌아보고 15일에는 한강공원에 재집결하여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 첨부1. 가을철 특별행사 권역별 여행프로그램 참고


  □ 특히, 11월 15일 오전에는 선유도 공원에서  '2010년 희망의 연날리기' 및 '손끝으로 만드는 희망 세상' 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에서 모인 600명의 참가자가 함께 연을 제작하고 플랜카드에 손도장을 남기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첨부2. ‘2009년 희망의 연 날리기’ 및 ‘손끝으로 만드는 희망 세상’ 행사계획


  □ 문화부와 중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복지관광 행사는 올해 설날과 추석에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문화부에서는 이러한 계기별 특별행사를 내년에도 계속 진행하며, 향후 기업체 및 개인의 기부, 관광업계의 참여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행사문의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02-757-7488(교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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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조지은 사무관(☎ 02-3704-971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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