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불가리아 문화장관 회담 개최
- 게시일
- 2009.10.27.
- 조회수
- 2126
- 담당부서
- 국제문화과(02-3704-9574)
- 담당자
- 남찬우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10월26일 오후 5시 문화부 장관실에서 약 1시간 동안 베즈디 라쉬도프(Vezhdi
Rashidov) 불가리아 문화부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양국 문화장관은 그 동안 문화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문제인식을 함께 하며, 양국의 유명 문화축제에 상호초청하기로 합의했다.
- □ 이를 위해, 국장급 실무자를 금년 내 불가리아에 파견하여 내년도 수교기념 문화행사를 추진하고, 아울러 2011년 이후 교류 프로그램도 미리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 □ 이번 문화장관 회담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교류 다변화 방향에 부응하여 실질적인 교류협력 프로그램 마련으로 가시화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 장관회담에 앞서, 양국 문화장관은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세종실에서 있었던 한-불가리아 정상회담에 배석하여 「2009~2012 문화교류시행계획서」에 함께 서명했다.
- □이 자리에서 양국 문화장관은 그 동안 문화교류가 활성화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한 문제인식을 함께 하며, 양국의 유명 문화축제에 상호초청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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