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기무사터, 이제 미술관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국립현대미술관 《신·호·탄》전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어려운 현대미술이 재밌는 현대미술로!
- 게시일
- 2009.10.23.
- 조회수
- 3065
- 담당부서
- 교육문화과(02-2188-6070)
- 담당자
- 조장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전시주제 “변형 ·변용”, 미술이 아닌 다른 예술 장르 속에서 찾는다면? “예술 속 변형과 변용”- 금요일 저녁, 미술관에서 만나는 예술의 변신!- 미술관이 된 기무사, 광화문광장 복원 = 원형의 변형 vs 복원 된 원형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서울분관 설립을 기념하기 위해 그 부지에서 처음으로 쏘아 올리는《신호탄》전시(10.22-12.6)가 관람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전시의 주제인 “변형과 변용”을 두 가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 전시에 대한 이해와 해석을 안내한다. 첫 째, 건축·패션·문학 등 예술의 타 장르에서의 변형과 변용의 개념을 발견하여 전시의 주제를 문화예술의 틀 안에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예술 속 변형과 변용”프로그램이 있다. 이와 더불어 광화문광장 조성의 사례 등 전시를 통해 미술관이 들어 설 주변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문화적·사회적·역사적 맥락에서의 다각적 전시이해를 위해 관람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원형의 변형, 복원된 원형”을 운영한다.
- 이번 두 가지의 교육 프로그램은 난해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현대미술 작품이 전달하는 메시지와, 전시 안에서 각각의 작품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조형언어 및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인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자 중심이 아닌 관람객 중심의 ‘친절한 전시’를 지향하였다. 또한 이러한 공동의 문화활동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분관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 보다 많은 대중과 함께 나누고 즐기는 유쾌한 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 없는 공개강좌로 운영하며, 매 회 참여자 30명과 함께 진행한다.
- □ 강좌 세부내용
- <예술 속 변형과 변용>
- o 장 소 : 서울분관 제1회의실
- 미술관이 된 기무사, 광화문광장 복원 = 원형의 변형 vs 복원 된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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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 일정별 주제 - 7-9PM
- ※ 세부주제,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원형의 변형, 복원 된 원형>
- o 주요내용
- - 미술관이 된 기무사 vs 광화문 광장의 복원
- - “변형과 변용”의 의미 재해석, 주변 환경에 대한 통사적 이해
- o 교육일자 : 11.7, 11.21, 12.5 (3회) / 1-3PM
- o 장 소 : 서울분관 제1회의실
- □ 참여방법
- o 별도 신청절차 없이 공개강좌로 운영 - 선착순 참여 (1회 30명)
- □ 기타문의
- o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 조장은
- o T) 02-2188-6070 / e-mail jecho76@korea.kr
- ※ 세부주제, 일정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