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ㆍ중ㆍ일 관광장관회의 참가를 한ㆍ중 국민 간 교류 확대의 계기로 삼다
- 게시일
- 2009.10.19.
- 조회수
- 2526
- 담당부서
- 국제관광과(02-3704-9775)
- 담당자
- 김진곤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장관은 2009년 10월 19일 나고야시에서 개최된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하였다. 장관회의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나고야지사의
코리아플라자에서 한국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토크쇼를 가졌다.
- 이후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성대신과의 회담에서는 양국의 상호 영화제 개최, 청소년교류 확대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 특히 중국 국가여유국 샤오치웨이(邵琪偉)국장과의 회담에서는 한중 정부간의 우호친선 뿐만 아니라 양국 국민 간의 우호분위기도 증진시켜나갈 수 있도록 양국 국민간의 상호교류를 확대해나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 특히 2010년부터 2012년까지를 한중 상호교류의 해로 정하여 2010 상하이 EXPO, 2012 여수엑스포 등을 상호 홍보 활용하기로 하였다.
- 예를 들면 북경에서의 한국축제와 서울에서의 중국축제 개최를 제안하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한중 관광장관회의나 한중 관광진흥협의회 등을 개최하여 한중간 상호 관광분야 협력 발전을 모색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 한편, 이어진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는 3국 장관이 신종인플루엔자 등 국제관광교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대응, 동아시아 대(大) 교류시대의 도래에 대비한 대응 및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붙임의 나고야선언을 발표하였다.
- 붙임 : 나고야선언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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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과 김진곤(☎ 02-3704-977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