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9 마을미술 프로젝트』 전국 21개 곳에서 마무리 작업 한창
- 게시일
- 2009.10.08.
- 조회수
- 2676
- 담당부서
- 예술정책과(02-3704-9517)
- 담당자
- 이지현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21개 곳이 공공미술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중이다. 폐교와 장애인시설이 미술놀이터로, 인적이 뜸한 길섶이 걷고 싶은 거리로 변신하고, 예술을 구경조차 할 수 없었던 외딴 마을에 미술공간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2009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성록)및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회장 노재순)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진흥 사업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 ‘2009 마을미술 프로젝트’』에 선정된 21개 프로젝트가 전국에서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기 때문이다.
□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공공미술을 통해 서민층과 소외계층의 생활환경을 미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의 미술작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도 제공하고자 문화부에서 2009년에 새롭게 추진한 프로젝트다. 지난 3월부터 3차에 거친 공모를 통해 총 21개팀이 선정되었으며, 9월부터 완성되는 곳들이 속속 생기면서 지역민들과 방문객들의 관심과 환영을 받고 있다. (이하내용 생략)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참조, 보도자료1부,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