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9.08.
- 조회수
- 2707
- 담당부서
- 출판인쇄산업과(3704-9632)
- 담당자
- 조지종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우수도서를 선정ㆍ지원함으로써 양서출판을 장려하고 출판산업 진흥을 도모하는“2009년
우수 교양도서 선정ㆍ지원”사업을
추진한다.
□ 우수 교양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은 출판산업 진흥은 물론 선정된 도서를 널리 보급함으로써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에도 기여하게 된다.
ㆍ 우수 교양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은 1967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는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철학, 종교, 사회과학 등 12개 분야에서 420여종을 선정하게 되며, 9월 9일부터 18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ㆍ 신청대상 도서는 2008년 9월 1일부터 2009년 8월 31일 사이에 국내에서 발행된 초판 교양도서이며, 신청은 문화체육관광부(www.mcst.go.kr), 출판유통진흥원(www.booktrade.or.kr) 홈페이지에 있는 “우수도서 선정지원 시스템”에 온라인 접속ㆍ신청 후 신청서를 출력하여 신청도서 2부와 대한출판문화협회 또는 국립중앙도서관이 발행한 납본필증 사본을 첨부하여 접수처인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www.kpec.or.kr)에 제출하면 된다.
ㆍ 선정 심사는 관련 학회 및 출판단체에서 추천한 각 분야별 전문가 55명으로 구성되는 심사위원단에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하게 되며, 선정결과는 2009년 11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ㆍ 우수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정부에서 일정량을 구입하여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병영도서관, 해외문화원, 도서벽지 학교 등에 배포하여 국민의 독서문화 향상은 물론 국민의 지식지수 제고에도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우수도서 선정ㆍ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서출판을 진작하고 국민의 독서접근권을 신장토록 하는 등 출판산업을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기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