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7.20.
- 조회수
- 2419
- 담당부서
-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6)
- 담당자
- 이희란
- 본문파일
- 붙임파일
-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 -
「서울 캐릭터ㆍ라이선싱페어 2009」개막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Seoul Character & Licensing Fair)가 7월 22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내외 168개 캐릭터 비즈니스 업계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
□ 동 행사는 국내외 캐릭터 비즈니스 기업 총 168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글로벌 콘텐츠 배급사인 BBC Wolrdwide, Paramount Pictures를 비롯해 Marathon Media Group, Chorion 등 대형 제작사들을 포함한 총 60여개의 해외 기업이 직접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 7월 22일 개막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비롯해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파라마운트 픽쳐스의 “라이언 가거맨” 부사장, 프랑스 최대 미디어 그룹인 마라톤 그룹의 “패트리시아 드 월드” 등 국내외 유명 인사들과 함께 홍보대사 <포미닛> 등이 직접 참여해 아시아 최대 캐릭터 축제의 개막을 알린다.
□ 이번 행사의 주요 참가업체는 부즈(뿌까),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뽀롱뽀롱뽀로로), 오로라 월드(유후와 친구들), 보노, 포켓몬코리아, 둘리나라, 올리브스튜디오(냉장고나라 코코몽), YG엔터테인먼트(빅뱅캐릭터, 뱅스), MTV(스폰지밥) 등 인기 캐릭터 및 신규 캐릭터 업체들로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상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를 벌인다.
□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및 SPP(Seoul Promotion Plan)와 동시 개최됨으로써 관람객들에게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업계 관계자들에게는 최고의 네트워킹 및 한층 강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관람객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업계에는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 지난 7년간 아시아 대표 문화콘텐츠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서울캐릭터 페어」를 세계 5대 콘텐츠 강국 실현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라이선싱 전문 전시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부터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로 명칭을 변경하여 개최한다. 이에 따라 동 행사가 국내 캐릭터업체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캐릭터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아시아 대표 라이선스 총괄 전시회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09」의 행사안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characterfair.kr)와 사무국(02-6000-8570~4)에서, SICAF에 대한 내용은 SICAF 공식 홈페이지(www.sicaf.or.kr)와 사업국(02-3455-843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붙임 : 「서울캐릭터․라이선스 페어2009」이미지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