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게시일
- 2009.07.01.
- 조회수
- 2248
- 담당부서
- 영상콘텐츠산업과(02-3704-9382)
- 담당자
- 신용식
- 본문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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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 개최
- 7월의 신인 음반 부문 술제이의 「미친 사랑의 추억」
-7월의 인디뮤지션 부문 “나비맛”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7월의 ‘루키 뮤직 어워드’의 신인음반 부문과 인디뮤지션 부문에 각각 술제이의 앨범 「미친 사랑의 추억」과 인디뮤지션 “나비맛”이 선정됐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은 7월 1일 10시 30분, 이재웅 원장 주재로 시상식을 열고 신인 음반 부문에 선정된 「미친 사랑의 추억」제작자인 C&H 엔터테인먼트의 조창환 대표와 가수 술제이 그리고 인디뮤지션 부분에 선정된 “나비맛”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 7월의 신인 음반 부문에 선정된 술제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미친 사랑의 추억」은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힙합곡으로 술제이의 절제 있는 랩핑과 예인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래퍼 술제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스타일 래퍼로 데뷔 전 한국 최대 프리스타일 랩 단체 ‘Freestyle Town'을 설립하는 등 언더그라운드에서 내공을 쌓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음악계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미친 사랑의 추억」제작자인 C&H 엔터테인먼트의 조창환 대표는“술제이만의 개성 있는 랩핑으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시와”, “Hoona”와 함께 7월의 헬로루키로 선발된 “나비맛”은 세 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7월의 인디뮤지션에 선정됐다. 2003년에 결성된 “나비맛”은 ‘음악도시 부산’의 전통을 잇는 남성 4인조 어쿠스틱 밴드로 지난 3월 첫 음반 「나비맛」을 발매했으며, 안정된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프로그래시브락과 포크음악풍의 발라드를 넘나드는 수준 높은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비맛”은 “이번 헬로루키 선정을 계기로 활동 무대를 넓혀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비맛 만의 음악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번에 선정된 ‘루키 뮤직 어워드’의 뮤지션에 대해서는 7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홍보를 지원한다. 7월의 신인 음반 부문에 선정된 뮤지션 “술제이”에게는 SBS-TV“인기가요 파워루키” 2회 출연 및 SBSi 포탈을 통한 홍보 기회가, 7월의 인디뮤지션 부문에 선정된 “나비맛”에게는 EBS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와 국내 최대 락페스티벌인 “2009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7.24~26)” 출연 및 네이버 “오늘의 뮤직” 노출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