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문화원형 활용 늘린다 2007.01.24.
디지털로 복원된 문화원형 활용을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문화관광부는 24일 전통 문화원형의 문화콘텐츠산업 창작소재 활용과 창작기반 인프라 강화를 골자로 한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제2차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n 이번에 확정 발표된 2차 사업은 보다 산업적 수요가 많은 문화원형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발굴, 개발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등 문화원형의 산업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뉴스
총 2268건 [453/454 쪽]
-
-
문화부-포털 콘텐츠산업 협력 논의 2007.01.23.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문화부 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포탈사이트 사장단을 만나 콘텐츠 산업 진흥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과 포털업체 대표들은 22일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콘텐츠 진흥과 저작권법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
게임장 상품권 환전, 경품제공 금지 2007.01.17.
게임장 상품권 환전 및 경품제공이 금지된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개정 법률이 19일 공포되고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그러나 상품권의 환전업 금지는 공포즉시 시행되며 일반 게임제공업소의 경품금지 조항은 4월 29일부터 시행된다 -
온라인 손수제작물 75% ‘내가 만든 것 아니다’ 2007.01.16.
온라인 손수제작물(UCC)을 인터넷에 올린 경험이 있는 누리꾼 중 75%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가 아니라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부가 15일 발표한 ‘2006 네티즌 저작물 이용실태 및 저작권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터넷에 올린 콘텐츠의 51%는 다른 사람의 창작물을, 24.4%는 음악, 방송 등 상업용 저작물을 편집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응답자의 25.3%만이 직접 제작한 창작물을 올린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
김명곤 장관, “‘열정’과 ‘신명’의 문화행정 펼치겠다.” 2007.01.11.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11일 서울 세종로 문화관광부 청사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는 문화부가 ‘열정’과 ‘신명’의 ‘창조정신’으로 국민을 위한 문화행정을 펼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제체육대회 유치’, ‘콘텐츠 주무부처로서 방송통신 융합시대 대비’, ‘한민족 문화대축전 개최’, ‘한 스타일 등 한류 진흥’, ‘문화비전 2030 수립’ 등의 정책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한 해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