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동아일보의 "아리랑을 국가브랜드로"기사 일부 해명
- 게시일
- 2008.09.10.
- 조회수
- 3272
- 담당부서
- 전통예술과(02-3704-9566)
- 담당자
- 박소정
- 붙임파일
동아일보 9월 10일자 “아리랑을 국가브랜드로” 기사는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동아일보 기사는 “정부는 처음으로 아리랑의 국가브랜드이미지를 만들고 외국인에게 아리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리랑종합지원센터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세울 방침이다”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의 민족문화자원인 아리랑을 브랜드화·세계화하기 위한 사업을 금년부터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리랑종합지원센터 설립여부, 위치, 규모 등은 모두 미확정된 사항으로 동아일보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동아일보 기사는 “문화관광체육부는 9일 아리랑의 세계화를 대규모 국가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실무추진단으로 구성되는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리랑 브랜드화·세계화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난 9월 5일 제1차 아리랑세계화자문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나,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는 구성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동아일보 기사는 “정부는 처음으로 아리랑의 국가브랜드이미지를 만들고 외국인에게 아리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리랑종합지원센터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세울 방침이다”이라고 보도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의 민족문화자원인 아리랑을 브랜드화·세계화하기 위한 사업을 금년부터 추진 중인 것은 사실이나, 아리랑종합지원센터 설립여부, 위치, 규모 등은 모두 미확정된 사항으로 동아일보의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동아일보 기사는 “문화관광체육부는 9일 아리랑의 세계화를 대규모 국가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자문위원회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실무추진단으로 구성되는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화체육관광부는 아리랑 브랜드화·세계화 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지난 9월 5일 제1차 아리랑세계화자문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나,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는 구성한 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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