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국립현대미술관 조사 관련 문화부 입장
- 게시일
- 2008.04.02.
- 조회수
- 3696
- 담당부서
- 홍보담당관()
- 담당자
- 홍선옥
- 붙임파일
“최근 국립현대미술관 작품구입 관련 조사는 작년부터 진행되어온 국무조정실 조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기관장 퇴진압력 차원이 아닙니다.”
2008년 4월 2일자 일부 언론에서 ‘검찰과 관세청이 국립현대미술관의 마르셀 뒤샹 작품 구입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기관장 퇴진 압박용’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국민으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를 야기할 수 있어 사실관계를 정확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2005년 마르셀 뒤샹의 작품 ‘여행가방 속의 상자’를 구입한 것에 대해 2007년 5월 29일부터 국무조정실 특별조사반이 조사한 결과, 작품 통관과정이 불분명하고 작품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아서 문화부로 확인 후 조치토록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2007년 10월부터 조사하는 과정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명확한 소명을 하지 못하여 2008년 2월 1일 관세청에 미술품 통관절차의 확인 및 조사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관세청과 검찰의 조사는 이미 2007년부터 국무조정실과 문화부 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새 정부의 기관장 퇴진압박’이라는 의혹제기는 전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2008년 4월 2일자 일부 언론에서 ‘검찰과 관세청이 국립현대미술관의 마르셀 뒤샹 작품 구입에 대해 조사하는 것은 기관장 퇴진 압박용’이라고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국민으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를 야기할 수 있어 사실관계를 정확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2005년 마르셀 뒤샹의 작품 ‘여행가방 속의 상자’를 구입한 것에 대해 2007년 5월 29일부터 국무조정실 특별조사반이 조사한 결과, 작품 통관과정이 불분명하고 작품의 진위가 확인되지 않아서 문화부로 확인 후 조치토록 통보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부는 2007년 10월부터 조사하는 과정에 국립현대미술관이 명확한 소명을 하지 못하여 2008년 2월 1일 관세청에 미술품 통관절차의 확인 및 조사 요청을 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최근 관세청과 검찰의 조사는 이미 2007년부터 국무조정실과 문화부 조사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새 정부의 기관장 퇴진압박’이라는 의혹제기는 전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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