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취재는 막고...」 기사에 대한 문화관광부 입장
게시일
2007.05.31.
조회수
3510
담당부서
정책홍보팀(3704-9046+)
담당자
최수영
붙임파일
조선일보는 2007년 5월 31일 「취재는 막고 ‘일방홍보’ 열 올리는 정부」 제하의 기사 일부 내용 중 문화관광부 정책홍보예산과 홍보인력이 대폭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어 설명합니다.

[조선일보 보도]

홍보예산의 경우 기획예산처가 2004년 7000만원에서 17억 7000만원으로 25배 늘어났고, 문화관광부(5억 2000만원 → 102억 9000만원), 통계청(2억 5000만원 → 31억4000만원)도 급증했다.

[문화관광부 입장]

조선일보는 문화관광부의 홍보예산이 5억 2000만원에서 102억 9000만원으로 급증했다고 보도했으나 2006년도 문화관광부 홍보관리관실 예산은 3억 7100만원에 불과합니다.

조선일보가 언급한 102억 9000천만 원의 홍보예산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가 수행하는 한국관광 홍보예산이 70억 원,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관련 광주 공사현장에 설치·운영중인 아시아 문화의 전당 홍보관 운영비 13억 6600만 원 등을 포함한 문화관광부의 소속기관 및 산하단체의 전체 홍보예산입니다.

※ 최근 3년간 문화관광부 홍보관리관실 예산 변화
· ’04년 2억 3500만 원 / ’05년 2억 7800만 원 / ’06년 3억 7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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