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브이, 의협은 강성우파 파업 성토 방송” 주장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게시일
2020.09.04.
조회수
2563
담당부서
방송제작부(044-204-8201)
담당자
김우진
붙임파일
케이티브이

케이티브이, 의협은 강성우파 파업 성토 방송

주장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조선일보는 94() ‘정부 운영 케이티브이(KTV), 의협은 강성우파 성토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케이티브이(KTV)가 별도 예산까지 편성해 정부 입장을 일방적으로 전달했습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케이티브이(KTV)는 지난 827일과 28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코로나 19 위기상황, 의사파업 어떻게 봐야 하나라는 특집방송에서 일방적으로 정부의 입장만을 전달한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기사에서는 첫째 케이티브이(KTV), 의협은 강성우파 성토 방송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케이티브이(KTV)는 정책방송으로서 중요한 현안이 발생할 경우 계기성 특집방송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집방송도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운영하고 있는 위기상황 가운데 의사협회와 전공의 단체가 진료를 거부하고, 집단휴진의 이유로 내세운 4가지 현안이 무엇인지, 정부의 입장은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정확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제작했습니다.

 

  둘째, 별도 예산까지 편성했다고 하고 있으나, 이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예산은 2020년 편성된 제작예산을 사용했으며 특집방송을 위해 별도의 예산을 신청하거나 배정받은 바 없습니다. 출연진의 출연료는 지급규정에서 명시한 금액 내(60분 방송 회당, 1 25만 원)에서 지급됐습니다.

 

  셋째, 기사에서는 케이티브이(KTV)가 의사들이 파업에 나선 이유나 공의대 선발과정 절차의 부당성에 대해선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지만, 이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케이티브이(KTV)는 특집방송에서 의사협회와 전공의가 문제 삼고 있는 4가지 현안에 대해서 의사협회와 정부 입장을 하나하나 사실 확인(팩트 체크)’ 형식으로 전달했습니다.

 

  케이티브이(KTV)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비롯한 정부 정책과 올바른 정보를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하는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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