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20.02.07.
- 조회수
- 7858
- 담당부서
- 대중문화산업과(044-203-2462)
- 담당자
- 채정재
- 붙임파일
한류위원회는 민간 주도 한류를 뒷받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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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금) 자 서울신문은 <공무원이 해야 하는 일> 제하로 문체부가 추진하는 ‘한류위원회’가, 민간의 한류 확산에 오히려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한류 관련 정책들은 다양한 관계부처와 기관이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협업체계가 없어 효과적으로 연계하거나 공동기획을 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문체부는 범정부 한류위원회를 운영해 민간 주도 한류를 뒷받침하고 소비재·관광 등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류위원회는 민간 차원의 한류 확산에 필요한 제도 개선 의견과 애로 사항을 수렴하고 관계 부처, 기관과 협업해 함께 해소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상업적·일방향적 한류 확산에 따른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려운 국가 간 문화교류와 해외 사회공헌을 추진할 때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킬 방침입니다.
한류위원회는 정책 중심의 관계기관 협력 위원회로서 정책 수립·시행 과정에서 학계·산업계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현장의 문제의식을 공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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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사무관 채정재(☎ 044-203-2462)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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