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9.12.12.
- 조회수
- 4335
- 담당부서
- 대중문화산업과(044-203-2462)
- 담당자
- 채정재
- 붙임파일
문체부는 외부 인사 중심의 자율적인 심사로 콘텐츠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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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매년 대국민 공모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자율적 심사를 통해 콘텐츠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12일(목) 자 동아일보는 <문체부의 청와대 코드 맞추기 표창> 제하로, 11일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한국방송(KBS) 김대영 피디(PD)가 편향성 논란이 있는 ‘저널리즘 토크쇼’로 대통령표창을 받은 점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방송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방송콘텐츠와 관계자들에 대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문체부와 유관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실시한 대국민 공모(4~5월)*와 방송 분야 외부 전문가 14명(드라마·비드라마 각 7명)이 참여하는 작품추천위원회**(6. 20.)를 거쳐 심사대상작들을 추천했습니다.
* 공모접수(4. 5.) 및 결과(5. 1∼ 5. 31.): 17개 추천 작품, 18명 추천 후보자 접수
** 대국민 공모 접수 건 외 분야별 공로자 추천: 공모건 포함 54명 최종 추천
이후 3단계의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먼저 외부 인사 8인*이 참여하는 예비심사를 통해 2배수의 작품을 추천했으며, 또 다른 외부 인사 8인으로 구성된 별도의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수상자를 심사하고 선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와 포상 규모를 협의하고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 작품추천위원 일부(4명) 예부심사에 참여: 추천 이유 등 추천 상세 과정 공유
문체부는 앞으로도 공정한 절차를 거쳐 콘텐츠 창작자를 포상함으로써 콘텐츠 창작자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산업 발전에 도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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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사무관 채정재(☎ 044-203-2462), 방송영상광고과 사무관 황순헌(☎ 044-203-3238)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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