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9.01.17.
- 조회수
- 2822
- 담당부서
- 공연전통예술과(044-203-2736)
- 담당자
- 김석일
- 붙임파일
명동예술극장 활용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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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5일(화) 자 조선일보에서 <연극 메카냐, 케이(K)팝 공연장이냐... 명동예술극장 운명은> 제하로 나간 기사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2019년 1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주재 관광업계 간담회에서 명동지역 상인분들은 명동예술극장을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홍보와 공연공간으로 활용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문체부 노태강 제2차관은 명동예술극장은 연극인들의 성지와 같은 곳이므로 예술계와 논의를 거쳐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는 명동예술극장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린 것이지 용도 변경을 검토하겠다고 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명동예술극장은 연극전용극장입니다. 문체부는 국립극단과 함께 명동예술극장이 연극전용극장으로서 공연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명동예술극장의 야외공연이 가능한 공간에서는 관광객 등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열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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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공연전통예술과 서기관 김석일(☎ 044-203-2736), 관광정책과 주무관 윤승현(☎ 044-203-2819)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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