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8.01.29.
- 조회수
- 4677
- 담당부서
- 평창올림픽지원담당관(044-203-3142)
- 담당자
- 김누리
- 붙임파일
문화일보의 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 명단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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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5일(목) 자 문화일보의 ‘손발 맞출 시간 없는데, 북(北)선수 명단 바로 안 주고 미적’ 제하 보도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문체부가 1월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 북한으로부터 북한 참가 선수 명단을 통보받고도 대표팀에 알리지 않았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지난 1월 20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서 북한 대표단으로부터 통보받은 선수 명단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에 참석한 대한체육회 관계자가 1월 22일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측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북한 선수단 명단의 대외 공개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회의 시 북측이 통보한 내용과 실제 방남 선수단 명단이 일치하는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고, 다른 북한 참가 종목과 달리 단일팀 선수단 명단 공개 여부는 관련부처 간 협의 후 결정하기로 한 사안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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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담당관 사무관 김누리(☎ 044-203-31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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