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문체부 발행 잡지’ 보도 관련 문체부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게시일
2017.01.09.
조회수
7522
담당부서
홍보콘텐츠과(044-203-3013)
담당자
서남수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

경향신문 문체부 발행 잡지 보도 관련

문체부 입장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2017년 1월 9일(월) 경향신문 ‘…문체부 발행 잡지 필진 글 검열’ 보도내용은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위클리 공감>은 정부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려는 목적 아래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정책홍보 전문지(3만 부)로서 정부정책 및 국민생활정보 등을 다루며, 정치·시사문제와 관련한 주의·주장은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외부 필진의 기고문이 이러한 원칙 및 방향과 맞지 않을 경우 내용 수정과 보완을 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싣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사에서 제기한 “촛불 정국을 언급한 외부 필진의 칼럼을 삭제하거나 수정을 요구해왔고”, “칼럼 내용을 일일이 사전에 검열했음을 알 수 있다.”라는 내용은 정부 발행 정책홍보 전문지의 성격 및 정상적인 업무 범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밝힙니다.

 

  <위클리 공감>은 향후 이와 같은 오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외부 필진과 더욱 소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의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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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통실 홍보콘텐츠과 서남수 사무관(☎ 044-203-3013)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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