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6.07.08.
- 조회수
- 3633
- 담당부서
- 국제문화과(044-203-2564)
- 담당자
- 강규호
- 붙임파일
TV조선 ‘국가브랜드 홍보영상 제작비용’ 보도 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실관계를 바로 잡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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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2016년 7월 7일(목) <7억짜리 홍보영상 재탕·짜깁기 수준>이라는 제목으로 ‘30초 영상에 7억 원이 소요되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실제 홍보영상 제작비용은 ‘30초짜리 1편’이 아닌 총 4편*에 4억 6400만원(VAT 별도)이며, 7억 원은 홍보영상 제작 및 광고물 디자인, 홈페이지 구축·운영 등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 해외용(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스토리형, 2개의 테마형 편집 영상
국가브랜드 홍보에 진심으로 협조하여 유명인사들이 무상의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주었으며, 기존 영상을 활용·편집하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이 분들의 협조와 진심어린 취지가 왜곡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또한, ‘재탕·짜깁기’라는 보도내용은 제작자의 예술적 작품을 폄하하는 표현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에 전혀 동의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홍보용역 대행사 선정은 조달청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공정한 절차를 거쳤음을 알려드리며, 문체부는 이 보도와 관련하여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신청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적극 검토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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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브랜드지원반 사무관 강규호(☎ 02-733-90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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