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6.07.06.
- 조회수
- 2850
- 담당부서
- 감사담당관(044-203-2082)
- 담당자
- 안승섭
- 붙임파일
‘아리랑티브이 봐주기 감사’ 기사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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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수) 경향신문에서 ‘아리랑티브이(TV) 봐주기 감사 사실로’라는 제하로 “문화부·방통위, 낙찰업체 대표 잘 아는 방송본부장이 내부 심사위원과 통화 알고도 ‘감사 누락’”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문체부, 방통위, 금감원 등이 참여한 국제방송교류재단 특별감사팀(’16. 2. 2.~3. 25.)은 그간 언론에서 보도된 입찰비리 의혹을 감사하면서 입찰심사 전 과정을 녹음한 4시간 분량의 녹음파일을 면밀히 조사하였습니다. 당시 감사팀이 내부위원(담당팀장)과 방송본부장이 통화한 내용 전체를 확인하였으나, 입찰심사에 특별히 영향을 줄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기에 ‘감사 누락’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이번 보도에서 언급한 대화 내용을 확인한 결과, 방송본부장이 직속팀장에게 ▲입찰심사에 관한 통상적인 업무진행상황 파악하고, ▲유엔(UN) 총회연설(’15년 9월) 관련 중계 방송채널 추가 확보에 관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한 것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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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감사담당관실 사무관 안승섭(☎ 044-203-20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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