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 게시일
- 2015.01.20.
- 조회수
- 4456
- 담당부서
- 출판인쇄산업과(044-203-3244)
- 담당자
- 이승재
- 붙임파일
세종도서(우수도서) 선정 관련 보도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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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화) 자 동아일보 14면의 <150명이 하루 새 5,000권 심사… 표지만 보고 선정?> 제하 보도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968년부터 출판 및 국민독서 진흥을 위해 세종도서(우수도서) 선정·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전문가와 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 절차에 따라 진행해 왔음을 밝힙니다.
2014년에는 세종도서(우수도서)를 선정하기 위해 학술, 교양, 문학 등의 3분야에서, 200여 명의 심사위원이 약 40일간, ‘1차(예비 검토, 15일) → 2차(추천 심사, 15일) → 3차(도서 선정, 10일)’ 등 3단계의 절차를 거쳐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아울러 심사기준을 정비하고, 저작권 위반 등 사후 문제 발생 시 취소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앞으로도 세종도서(우수도서) 사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입니다.
붙임 : 세종도서 선정 및 보급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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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출판인쇄산업과 사무관 이승재(☎ 044-203-3244)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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