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설명·정정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방치 관련 보도에 대한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게시일
- 2015.01.09.
- 조회수
- 2968
- 담당부서
- 인문정신문화과(044-203-2615)
- 담당자
- 천은선
- 붙임파일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방치 관련 보도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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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8일(목) 자 일부 언론의 동학농민군 유골 방치 관련 보도에 대해 문체부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문체부는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은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안장 사업과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9일 감사원으로부터 다수의 유관 기관 간 갈등을 조정해 안장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유골안장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2014. 12. 12.)하고 전북도, 정읍시, (사)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등에 공문을 시행(2014. 12. 16.)해 빠른 시일 내에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안장될 수 있도록 상호 협의 및 대안 마련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문체부는 향후 전북도와 관련단체 간에 합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하여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이 조속히 안장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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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인문정신문화과 사무관 천은선(☎ 044-203-2615)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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