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사례
- 작성일
- 2020.09.15.
- 조회수
- 3674
- 작성자
- 홍승표
- 부서명
- 규제개혁법무담당관(044-203-2252)
- 붙임파일
적극행정으로 달라진 국민의 삶 함께 살펴볼까요?
학생수가 적어 교복없이 다닐 뻔 했던 '한교복' 학생
전국 300여 개 학교 학생들은 학생 수가 적다는 이유로 교복업체들이 교복 선정을 위한 입찰에 참여하지 않아
교복 없이 다녀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는데요.
한복교복 보급으로 빠르면 올해 2학기부터 교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복교복이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디자인 공모전과 관계자 품평회를 통해 '편한 교복'과 '튼튼한 교복'을 만들었습니다.
자녀를 어린이집 종일반에 보내고 싶은 자유계약(프리랜서) 예술인 '정예술'씨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자유계약 예술인들이 자녀를 어린이집 종일반에 입소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직업 특성상 구비서류를 확보하기 어려운데요.
*근로계약서 또는 종일반 요청 자기기술서와 소득 증빙 서류
입소 절차가 간소화되어 종일반에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보건복지부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활동증명서'* 하나로 제출서류를 간소화했습니다.
*정부가「예술인복지법」에 따라 예술 활동을 업[業]으로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문화생활이 필요한 '나문화'씨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들이 취소되고
비대면으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해졌는데요.
온라인으로 집에서 안전하게 공연과 전시를 즐겼습니다
26개 문화예술기관의 수준 높은 온라인 공연과 전시를 문화포털(www.culture.go.kr) 통합창구 한 곳에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적극행정' 문화가 하루 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