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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광광부 제2차 적극행정 우수사례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행정 사례를 살펴볼까요?

행정관행이나 불합리한 규제를 극복하여 국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적극행정!
문화체육관광부의 적극행정 사례를 소개합니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사례를 내부 1차 평가와 직원 설문조사, 국민설문조사,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사례 선정

사례1 대한민국 농인의 공용어 수어! 왜 수어가 제대로 제공되지않을까?
2016년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으로 수어가 대한민국 농인의 공용어가 되었지만, 여전히 수어통역이 제대로 제공되지않아
농인들은 정보에서 소외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었는데요.

정부 정책 발표 시 수어 통역제공을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정책과는 관계부처, 국립국어원,(사)한국농아인 협회 등과 협의해 2019년12월부터 정부 정책발표 시 수어 통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계기로 방송화면에서도 수어통역사의 모습이 발표자와 동등하게 한 화면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농인들의 알 권리가 획기적으로 신장 되었습니다!
'적극행정'으로 농인들의 알권리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고 수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긍정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브리핑 시 수어통역을 제공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례2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ㆍ어가를 도울 방법은 없을까?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가 증가 하고, 지역별로 농특산물 판매촉진 행사가 이루어졌으나 대부분 단발성 행사에 그치고 있었는데요

지역 농특산물 비대면 판매 기획전을 개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 소통기획과는 관계부처, 지자체, 포털사 네이버 등과 함께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전을 열어,
네이버의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생산자가 16개 시ㆍ도의 지역 농특산물 500여 품목을 판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역농특산물 생산자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였습니다!

온라인 판매전에 참여한 생산자의 매출이 작년동기 대비 최대7배 이상 증가하였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더 많은 농어가 생산자들이 온라인 판로를 만들고, 판매기술을 익힐 수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적극행정을 실천해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