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춘천예술촌 3기 입주작가 연속 전시《부유하는 짐작된 전언》
- 분야
- 전시
- 기간
- 2025.08.01.~2025.09.06.
- 시간
- 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관
- 장소
- 강원 | 춘천문화재단
- 요금
- 무료
- 문의
- 문화예술교육센터 춘천예술촌 033-259-5452
- 바로가기
- https://www.cccf.or.kr/Home/H10000/H10200/concertDetail?conct_no=2776&search_type=ing
전시소개
작가소개
박상아는 생명과 종교,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다양한 존재와 보이지 않는 새로운 가치에 주목하는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 개인전 《너의 당연한 바람과 나의 사원》(전시공간, 2024)에서 원시미술적 조형 언어와 제물, 의식, 방언 등의 모티프를 통해 일상과 신화, 질서와 혼돈에 질문을 던지는 작가는 동양철학의 ‘기(氣, Energy)’의 흐름이나 소수 (Prime number), 기호, 폰트 등과 같은 비가시적 원리를 작품 구조에 융합하여 인간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과 그들이 얽힌 현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재해석한다.
<춘천예술촌 3기 입주작가 연속 전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춘천예술촌 3기 입주작가 연속 전시》는 3월에 입주한 3기 입주작가 10인과 함께 한다.
이번 전시는 각자의 터전을 벗어나 춘천으로 모인 예술가 10인의 미적 서사를 조망하고, 낯선 환경에 놓인 한시적 만남을
공동의 기억으로 치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참여작가: 박명미, 정보경, 이상윤, 한대희, 박상아, 이웅철, 길창인, 정재엽, 박해선, 정찬민
※ 회차별 참여 작가와 전시 기간은 하단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