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생, 자연을 담다

공생, 자연을 담다

분야
전시
기간
2025.07.02.~2025.08.31.
시간
월~일요일 10~18시
장소
경기 | 서호미술관
요금
유료 2,000~5,000원
문의
031-592-1865
바로가기
https://archivist.kr/exi?m=gov&i=1752035288

전시소개

공생(共生), 자연을 담다

산화-산란-산개: 세 매체를 통과한 빛의 감응 구조


서호미술관(관장 홍정주)은 자연 생태계와 지속 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성된 2025년 연속 기획전 ⟪공생(共生), 자연을 담다⟫의 두 번째 전시로, 김병진, 강미로, 강가연 세 작가가 참여하는 단체전 《공생, 자연을 담다 – <산화·산란·산개>: 세 매체를 통과한 빛의 감응 구조》를 2025년 8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세 작가의 신작과 대표작 총 36점을 선보입니다.

전시가 열리는 서호미술관은 북한강을 내려다보는 유리창 구조를 지닌 공간으로, 시간과 날씨에 따라 자연광이 끊임없이 변주됩니다. 흐린 날 은은한 빛 속에서 강가연의 산화된 표면은 더욱 깊이감을 더하고, 강미로의 색띠는 햇빛에 따라 감정의 파장을 달리하며, 김병진의 구조는 비스듬히 들어오는 빛 아래 틈의 간극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냅니다. 조형적 완결보다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감각이 유기적으로 반응하고 확장되는 ‘열린 구조’를 추구하는 세 작가의 세계를 서호미술관에서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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